하나는 파괴태세
또 하나는 수비태세
파괴태세는 공격력을 5% 상승시켜줌.
그리고 '참수'를 사용가능하게 해줌.
수비태세는 받는 회복력과 받아넘기기 확률을 상승시켜줌.
+++ 주는 데미지가 감소됨.
그리고 '원초의 혼'을 사용가능하게 해줌.
그러면 태세 스왑에 대해서 조금 적어봄.
공격태세, 수비태세는 언제든지 서로 전환이 됨.
쿨은 10초임. 한번 바꾸면 10초동안 다시 못바꿈.
자, 그러면 우리가 수비태세를 사용도중에 언제 파괴태세로 전환해서 빡딜을 해야할까?
수비태세를 사용하는 도중에는 주는 데미지가 감소하기 때문에 DPS에 최악임.
수비태세 도중, 힘의해방이라는 스킬이 있음.
주는 데미지 감소를 무효시키는 스킬인데, 이게 정말 꿀임.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겠음.
1. 보스를 딜하고 있다.
2. 탱교대를 해야 되거나, 탱킹을 해야되는 상황이 온다.
3. 현재 전사는 공격태세 상태다.
4. 탱킹할 시기가 올즈음으로 계산해서 관절파괴콤 파괴태세 5스택을 만들어둔다.
5. 탱킹하는 시기가 왔다!
6. 수비태세로 전환한다. (비 글쿨기니까 가능)
7. 즉시 힘의 해방을 쓰고 탱킹과 동시에 어글콤을 넣는다.
8. 힘의 해방의 시간이 끝나면 보복 + 재활 + 전투의 짜릿함을 쓰고,
9. 다시 파괴태세로 전환한다.
10. 탱킹하면서 빡딜한다. 보복이 끝나면 예지력 + 경각심을 켜준다.
엄청 상세히 적어도 10줄임.
간단히 요약하면
탱킹할 시기 전에 관절파괴콤으로
5스택완성 -> 수태전환 + 힘의해방 -> 탱킹 & 빡딜
->힘의해방 끗 ->보재전키고 파괴태세
이거임.
보복+재활+전투의짜릿함 (보재전)
은 짧게 설명하면 수비태세효과에 방어력을 더한 개념임.
수비태세와 보재전을 비교하면
받는 회복력 상승 (재활 효과와 같음)
HP최대량 증가 (전투의 짜릿함 효과와 같음)
받아넘기기 확률 상승 (보복 또는 원초적직감으로 커버)
그냥, 파괴태세 키고 빡딜하면서 보재전키면
수태키고 DPS 손실없이 빡딜하는거랑 같음.
그러니까
힘의 해방 (20초)
보재전 (20초)
총 40초 가량 탱킹하면서 빡딜할수 있는 여건이 됨. (보복까지 켜져있으니, 피통도 안정적)
이 40초는 또 이것과 연결됨.
3참수 골절 콤보.
2참수 골절 콤보는 보통 33초 정도 걸림.
3참수 골절 콤보는 보통 43초 정도 걸림.
이와 관련해서
탱킹과 동시에 해방을 키면서
40초 버스트 빡딜모드의 자세한 연구는
자신이 알아가면서 해보면 됨.
다음에 또 기분 내키면 글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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